고도원의 아침편지4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from 고도원의 아침편지 "친구야, 네가 해야 할 것은 흑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유유히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 중요한 건 일이 아니야. 네가 하루를 마감함에 있어 문제삼아야 하는 것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하는 것들이지." - 자넷 로우의《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중에서 - * '남이 나에게 상냥했는가'가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냥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과연 그가 할 일을 다했는가'를 따지기 전에 '내가 과연 내 할 일을 다했는가'를 스스로 먼저 살피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2010. 7. 3. 당신의 길을 가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의 길을 가라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자기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수칙이 필요합니다. 첫째, 가고자 하는 방향부터 먼저 정하라. 둘째, '배낭'을 잘 준비하고 떠나라. 셋째, 길이 안 보이면 기다려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늘 안전한 길은 없다! ======================================== 가슴에 팍팍 와닿는 얘기...^^;;; 2010. 4. 22. 길을 잃고 헤맬 때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늘 아침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가슴에 좀 남는다... 길을 잃는것을 두려워하고 새로운 결단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던지는 메세지.... 또 다른 길이 열립니다!!! ============================================================================ 내가 길눈이 밝았다면, 헤매지 않았다. 헤매지 않았으면 어느 화사한 봄밤에 친구도 만나지 못했고, 숨은 보물의 맛도 몰랐을 것이다. - 최영미의《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중에서 - * 여행을 하다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황망해져서 크게 당황하게 되고 방황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길을 잃은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뜻밖의 만남이 있게 되고 전혀 새로운 길도 발견하게 되니까요. 길을 잃으면 .. 2010. 3. 8.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남보다 잘하려 하지 말고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해. 위대한 경쟁일수록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경쟁이다. 경쟁을 통한 성취도 '남보다'라는 바깥의 기준보다 '전보다'라는 안의 기준에 비추어 본 평가가 소중하다. 아무리 남보다 잘해도 전보다 못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없다. 전보다 잘하려는 노력이 전보다 나은 자기 자신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 유영만의《청춘경영》중에서 - * 이젠 경쟁의 개념도 바뀌어야 합니다. 나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되는 것으로. 더 나아가 경쟁의 상대도 바뀌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싸움에서 나와의 싸움으로. 경쟁의 목표도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나 혼자만의 성공과 행복이 아니라 더불어 행복해지는 쪽으로. ----------.. 2010.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