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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먹느냐 제가 신경내과 의사이기 때문에 주변에 마음의 상처가 낫지 않아 괴로워하는 사람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치료를 하면서 환자에게 넌지시 물어봅니다. "평소에 누구와 함께 식사를 하시나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누구와 먹느냐' 입니다. '편안한 마음'이라는 토양이 있어야 영양분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만 그 마음의 상처를 낫게 하는 것도 역시 사람밖에 없습니다. - 가모시타 이치로의《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중에서 - * 날마다 맞는 삼시세끼. 늘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삽니다. 산해진미에 상다리가 휘어져도 마음이 편치 않으면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도리어 독이 됩니다. '먹는다'는 것은 음식을 먹는 것이지만 사랑을 먹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랑을.. 2010. 2. 3.
인쇄업체 성원애드피아 불친절 -_- 성원애드피아... 회사일로 인쇄 주문할려고 두번이나 전화로 문의를 했는데, 두번나 어찌나 퉁명스럽고 불친절한지... 거래한번 터볼려고 헀는데, 맘 접었다. 잘 먹고 잘사세요~~~!!! http://www.swadpia.co.kr/ 2010. 2. 2.
왜 아이 성적이 떨어질까? “평가목표를 가진 아이들은 부모가 자기들을 도와줄 때, 그것은 부모가 자기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아서라고, 자기 스스로 그것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라고 말한다. 반면 학습목표를 가진 아이들은 ‘우리 부모님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혹은 내가 공부 전략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기 때문에 도와준다.’고 말하며, 그들이 나를 도와주는 것이지, 나로부터 내 일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 캐롤 드웩, 스탠포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 초등학교 혹은 중학교까지는 나름 공부를 잘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가고 나서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꽤 있습니다. 부모들은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답답.. 2010. 1. 27.
E:first-child, E:lang(c) 유용한 몇가지 CSS E:first-child (:first-child 수도 클래스) E 엘리먼트 중에서 맨처음에 나오는 E 엘리먼트를 선택한다. 리스트 등을 디자인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IE6에서는 구현되어 있지 않다. :first-child 수도 클래스는 첫번째 엘리먼트를 선택해 옴으로써 디자인 적용에 동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위의 리스트 디자인을 보면 각 항목간에 구분선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엘리먼트에 border-top 속성을 이용해서 구현을 할 경우 처음 나오는 리스트 항목에도 위에 줄이 생겨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힘들다. 그래서 이와 같은 경우 첫번째 항목에만 특정 class를 적용한다든가 해서 해결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 리스트가 동적으로 생성되는 것이라면 첫번째 항목과 나머지 항목들을 구분.. 2010. 1. 26.
float 된 div를 포함한 div의 백그라운드가 안 보일때, float된 div 높이가 브라우저에 인식 안될때 clear해주는 방법 위와 같이 상황에서 B,C를 각각 float:left; float:right; 를 시켰을 때 A에 적용한 백그라운드가 안보인다. 왜냐면 A 영역의 높이가 0px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알아냈다..!!! A에 overflow:auto; 해준다. 도움받은곳 : http://dailylog.tistory.com/19 위의 방법말고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방법은... 2010. 1. 26.
픽사, IDEO, 레고를 통해서 본 창조경영에 대한 오해와 진실 최근 '창조경영'이 기업경영의 핵심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 기업은 창의성을 특정 개인이나 조직에만 주어지는 천부적 재능으로만 간주하고, '요행에 의한 창조'를 바라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기업경영에서 요구되는 창의성이 예술가나 과학자의 창의성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는 것임에 주목하고, 픽사, IDEO, 레고 등 창조기업 3사의 일하는 방식을 분석함으로써 창조경영에 대한 4가지 오해를 풀어보고자 한다. 기업경영의 핵심 화두 : 창의성 최근 기업의 매출(수익) 증대 및 경쟁우위 확보 수단으로서 창의성이 강조되면서, '창조경영'이 기업경영의 핵심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창조적 활동과 창조경영에 대한 그릇된 인식 때문에 난항을 겪는 기업도 상당수라고 한다. 대표적인 창조기.. 2010. 1. 24.
첼로 Janos Starker plays Koday Mov.1 드림위즈 박순백 COO가 추천하는 첼로 연주곡 트위터에서 박순백 부사장님의 글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오늘 이분의 첼로곡을 들어보라고 추천해서 찾아보니 이런곡이 있네... 음.. 역시 첼로는 가슴을 울리는 적당한 톤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너무 날카롭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다. 그러나 경쾌하면서도 중후한... 그런 톤인거 같다. 2010. 1. 22.
사랑받는 브랜드란? 애플, P&G, 네슬레, 사랑받는 브랜드의 조건이라는 내용으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주식 내부자거래 스캔들에 휘말려 징역을 선고받았던 마사 스튜어트가 화려하게 재기할 수 있었던 배경이나, 정크푸드의 대명사 맥도날드가 전 세계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선택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논리를 넘어선 소비자의 ‘사랑’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사랑받는 브랜드란 마치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과 같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형태의 '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를 뜻한다. '소꿉친구 사랑'은 └ 친밀감은 강하지만 열정과 책임은 상대적으로 약한 경우로, 어린 시절부터 접해오면서 브랜드를 생활의 일부로 여기게 되는 사랑이다(네슬레). '탐닉적 사랑'은 └ 강력한 열정으로 브랜드에 심취, 몰입하지만 관계가 일시적이며, 비밀스러운 경우에 나타난다.. 2010. 1. 17.
IE8에서 이미지 사이의 여백 생기는 문제 익스플로러 IE 8 에서 이미지간 여백이 생기는 문제 발생... 회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견! 아래처럼 별다른 코딩없이 에 이미지만 넣었을 뿐인데... IE6, IE7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이상하게 IE8에서만 발생...-_- 이것저것 다해 보다가 결국 해결.... 방법은... img {vertical-align:bottom;} ▼ 문제 있는 모습 ▼ 해결된 모습 2010. 1. 15.
악보통 밴드스코어 패키지 이벤트! 악기하시는 분들 밴드악보보면 좀더 쉽게 연습할수 있죠? 패키지로 저렴하게 구입하실분은 클릭~! 2010. 1. 15.
오버프린트(Overprint), 녹아웃(Kockout), 트랩(Trap)이란? 오버프린트. 녹아웃, 디폴트 개념은 현직 실무자들도 좀 어려워 하는 개념입니다. 예전에는 제판실에서 모두 처리해주었으므로 디자이너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만 현재는 컴퓨터 편집디자인할 때에 디자이너가 모두 감당해야 합니다. 이 문제들은 전경색과 배경색과의 관계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들은 전경색과 배경색에 서로의 컬러가 조금이라도 섞여 있으면 전혀 신경쓸 일이 없습니다. 이 문제를 몰라도 인쇄는 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적용하지 않으면 최상의 인쇄 품질을 얻어 내는데는 5%가 부족하게 되는 겁니다. 쿼크에서 한두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포토샵에서는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제법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과민하지 마시고 출력하실.. 2010. 1. 14.
포스터 제작시 일반적인 사이즈들 포스터 제작시 국전지에서 가능한 사이즈는 국전(939*636)는 900*600으로, 국반절(468*636)은 450*600으로, 국4절(468*318)은 450*300으로 정해주는 것이 수월하며, 또한 4*6전지국전지에서 가능한 사이즈는 2절(545*788)은 520*760으로, 4절(545*394)은 520*370으로, 8절(272*394)은 250*370으로 정해주는 것이 수월합니다. [포토샵으로 작업시 유의사항] 통상적으로 250~350dpi로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국전사이즈(900*600)를 300dpi로 작업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전문가가 쓰는 Computer도 레이어 만들어 돌리기도 힘들것입니다. 그리고 백그라운드 자료도 그만한 크기는 없습니다. [약간의 노하우] 1. 먼저 작업사.. 2010. 1. 14.